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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 고립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출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 본격 돌입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7일(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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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밀착 자원봉사 인력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 사회 네트워크다.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 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대표단은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다. 발대식에 참석한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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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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