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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청년 창업가들과 상호 협력 방안 모색
지난 4일 간담회 열고 성과공유, 애로사항 청취 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7일(금)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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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상생’ 대표의 황리단길 입주 성공담 및 미래 지속 발전적인 협업 발전 전략에 대한 사례발표와 기타 기업들의 성과공유, 애로사항 청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일 사장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인 황리단길의 사례는 청년들의 젊은 감각적인 창업 아이템이 모여진 산물로 개성 있고, 끼와 열정으로 만들어진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볼거리·살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경북관광 청년 창업가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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