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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중, 5년째 마을 태극기 달기
‘너&나 그리고 어울림' 동아리 앞장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4일(금)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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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선덕여자중학교 ‘너&나 그리고 어울림' 동아리(담당교사 정의석)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을 담아 마을 태극기 달기,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감사 편지 쓰기,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선덕여자중학교는 5년 전부터 경주남부보훈지청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7번의 국경일에 맞춰 지역 주민들을 위한 태극기 달아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동네 태극기 달기' 행사는 태극기 게양율을 높이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3·1절, 현충일, 한글날 등 총 7번의 국경일마다 실시한다. 강환수 교감은 “학생들이 직접 태극기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선덕여자중학교 '너&나 그리고 어울림'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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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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