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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경주소방서, 인명구조 한 유공자 표창 아파트 화재 인명구조 최용제 씨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4일(금) 15:1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달 26일 강동면 유금리 소재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이웃 주민을 구조한 최용제 씨에게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 씨는 지난달 26일 밤 아파트 화재 현장을 확인하고 이웃 주민을 구조한 공로다. 최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이웃 주민이 크게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누군가가 위험에 처한다면 주저 없이 구조하겠다”고 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최용제 씨의 용기 있는 초기 대처로 위험에 처한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며 “유공자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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