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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주민들 시외버스 이용 편리해 진다
사업비 17억7천만 원 투입···공영정류장 건립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4일(금)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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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안강시외버스정류장이 새 단장을 한다. 경주시는 안강읍 지역 주민의 시외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안강시외버스정류장 건립 공사를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내달 착공한다. 안강시외버스정류장은 지난 2017년까지 민간사업자가 운영해 오다 면허를 반납한 이후 간이정류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시외버스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공영 시외버스정류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해 토지 보상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토지보상비를 포함해 사업비 17억7천만 원이 투입되는 안강시외버스정류장은 건축면적 147.03㎡ 규모에 대기실, 기사 쉼터, 버스 차고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시외버스정류장은 포항↔안강↔영천↔하양↔동대구 노선이 하루 10회, 안강↔포항 기계 노선이 하루 19회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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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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