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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1일(금)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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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심사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은 경상북도 소관 세입 결산액이 13조 4천215억 6천600만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12조 5천962억 3천 500만 원이다. 세입에서 세출을 차감한 잉여금은 8천253억 3천 100만 원으로 이 중 이월사업비 5천296억 6천900만 원, 국고보조금 반납금 57억7천300만 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2천898억 8천900만 원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세입 결산액은 6조 3천847억 4천 200만 원이며, 세출 결산액이 5조 6천36억1천800만 원이다. 세입과 세출의 차인잔액인 세계잉여금은 7천811억 2천500만원으로 이 중 다음 연도 이월액 6천726억3천100만 원, 보조금 반납예정액 2억1천600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82억7천700만 원이다. 이번 결산심사에서 예결위원들은 각 상임위의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그 과정과 실적을 꼼꼼히 살펴본후 향후 결산심사 결과를 집행부 재정 운용에 반영해 불용 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주문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은 오는 6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승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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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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