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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부지 활용해 황성동 주차난 해결한다
해결한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1일(금)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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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폐철부지를 활용해 6개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국가 철도망 계획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경주 도심을 관통하던 동해남부선·중앙선 80.3㎞와 철도역 17곳이 폐선·폐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폐철부지를 활용한 황성동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3월 △황성성당 옆 임시주차장을 시작으로 △유림초등학교 앞 △럭키아파트 앞 △황성2지하차도 앞 △삼보5차아파트 앞 등 임시주차장 5곳이 조성됐다. 또 △현대 5차 아파트 앞 임시주차장이 내달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황성동에만 차량 56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6곳이 조성된다. 경주시는 임시주차장 6곳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5억7천700만 원을 투입했다. 경주시는 임시주차장 6곳 조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황성동 일대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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