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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8월
룰라&레게 ‘2024 썸머나이트’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2일(금)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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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으로 룰라,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가 함께하는 <‘2024 썸머나이트’가 내달 14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서 선보인다. 룰라는 지난 1994년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룰라는 현재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 3인 체제로 공연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레강평은 대표적인 국내 레게 뮤지션인 스컬과 만능엔터테이너 하하가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 지난 2012년 여름, 레게 음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갖고 의기투합했던 레강평은 첫곡 ‘부산 바캉스’의 흥행에 힘입어 레게를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을 꾸준히 발표, 여름시즌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으며 ‘당 디기방’, ‘레게렐라’, ‘부산 바캉스’등의 대표곡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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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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