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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교육수련원, 1년간 1만1천명 다녀가
월평균 647명···교육 프로그램 인기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2일(금)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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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이 지난해 7월 정식 개관 후 1년간 1만1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동학교육수련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 말까지 총 82건의 대관과 5천500여 명의 유료 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학교육수련원은 동학 발상지인 경주에서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수련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연수 시설이다. 이곳은 국립공원인 구미산과 인접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운 최제우 선생의 일생과 동학의 흐름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수운기념관은 일반 방문객들도 상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학교육수련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은 화랑마을 동학홍보팀(054-760-2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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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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