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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 APEC TF팀 발족
APEC을 경북관광 활성화 발판만든다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2일(금)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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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따라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을 총괄 단장으로 한 5명의 APEC 지원 총괄단 테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유치한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21개국 정상을 비롯한 6천여 명의 관료·기업인·언론인 등이 방문하는 등 관광 산업에서도 파급력이 큰 행사다. 특히 공사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를 조성해 운영해 온 기관으로서,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과 맞물려 경북관광 활성화의 발판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APEC 지원 총괄단 TF를 통해 경상북도·경주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개선하고 APEC 관련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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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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