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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경주지역자활센터 사업장 방문
탄소중립 실천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26일(금)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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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8일 경주지역자활센터의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장인 다회용기 세척사업장(에코 워싱N경주), 목공 제작소(공방산책N경주), 신규사업장인 다회용기 제작사업장 총 3곳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월성본부는 경주지역자활센터에 2020년 급식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총 8억 5천만원의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 경주지역 취약계층 4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한 ‘다회용기 제작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회용기 순환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또한 다회용기 제작을 위한 사출성형장비운영 시, 포장‧검수‧배송 등 업무 분야에 10여명을 고용할 예정으로 경주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에 힘쓸 것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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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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