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강 1·2지구 대상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서 발송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02일(금) 16:17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지난 22일에서 26일까지 북경주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사무소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안강 1‧2지구의 토지소유자들의 방문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경계협의 및 의견 청취 목적으로 마련됐다.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경주시가 합동으로 사업지구 내 사무소를 설치‧운영했다. 두 기관은 측량 및 토지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소유자와 경계를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경계 협의 후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서를 발송 예정이다. 이후 20일간 의견제출을 접수받아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 소통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