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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 론칭
도전·성장·상생·일어설 기회 제공으로 중소기업의 氣 살리기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09일(금) 13:3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새롭게 론칭한다.

↑↑ 한수원의 동반성장 브랜드 개요 _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 황성신문

‘사기충전’은 ▲일어설 기회 ▲도전할 기회 ▲성장할 기회 ▲상생할 기회 등 모두 4가지 기회를 중소기업에 제공(충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4대 분야 34개 사업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한다.
새 브랜드 론칭에 따라 새로 시작되는 사업들은 일방적 지원 형태가 아닌 기업별 상황에 맞춘 본질적 혁신을 지원한다.
‘일어설 기회’는 인력·고용과 금융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자생력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수강 지원과 중소·중견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2천억원 규모의 특례금융 제공에 더불어 원전 전문인력의 재고용, 일가족 양립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급하는 ‘잡플러스(Job Plus) 채용바우처 사업’도 계획 중이다.
‘도전할 기회’는 R&D 지원, SMR 설비 투자와 사업화 등의 지원을 통해 차세대 원전 시장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수원은 기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정보화 지원 등과 함께 기업이 스스로 필요한 과제를 제안하면 그 이행 자금을 지원하는‘민간 주도 Win-Win형 자율혁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성장할 기회’는 국내외 판로개척과 원전 산업에 대한 투자 유도를 통해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내실을 다질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상시 판로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KHNP 기술 장터를 최근 오픈해 중소기업에게 24시간 한수원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수출에 도전하는 초보 기업이 겪는 통번역, 서류 대행, 해외인증 등의 장벽 극복을 지원하는 원스톱 수출 플랫폼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향후 체코원전 수주로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니즈와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 마련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원전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상생할 기회’는 한수원이 가진 기술과 협력사 간 수출·연구 등 우수사례 경험 등을 서로 나누고,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기술이전 등을 통해 협력기업과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사 ESG를 위해 안전보건경영 및 환경경영 인증 지원에 이어 탄소중립을 위해 설비·시스템의 에너지 효율향상 및 기업 자산의 기후재난 보험 가입과 근로자의 기후안전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종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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