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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71일간 정비 후 지난 19일 전 출력 도달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23일(금)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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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1호기가 71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9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6월 7일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8월 16일 오후 2시 9분 발전을 재개해 8월 19일 오전 3시 50분 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71일)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ESW 앵커 인장시험 및 보강 등 각종 기기 정비와 설비개선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원전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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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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