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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 농업혁신타운에 아열대농업과 들어선다
커피나무 등 50여 종 열대작물 전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30일(금)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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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힐링공간이 들어선다. 경주시가 18억원의 예산을 들인 열대작물을 관람할 수 있는 아열대농업관과 원예 치유 실습 공간인 치유농업관 완공을 앞두고있다. 규모는 벤로형 유리온실 2동이다. 아열대농업관은 지구온난화로 평균기온이 오른 기후변화에 적합한 아열대작물 온실로 ‘올림’으로 명칭을 정했다. 실내에는 바나나, 올리브, 커피나무 등 50여 종 대표 열대작물이 전시된다. 치유농업관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마음을 내려주는 치유농업 온실로서 ‘내림’으로 명칭을 정했다. 한편 신농업혁신타운에는 ‘올림 내림’ 온실을 비롯해 스마트농업교육센터 ‘배움’, 작목별 실증시험포장인 ‘키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지역농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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