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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부산 중국총영사관과 APEC 협력 논의
우역비 총영사 권한대행 숙소 및 회의장 시찰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30일(금) 16:36
↑↑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 시장실에서 우역비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권한대행을 만나 교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황성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26일 오전 시장실에서 우역비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권한대행을 만나 교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역비 권한대행은 다렌외국대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2003년 중국 외교부에 입직한 인물로,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 외교부 예빈사(의전국)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로 부임했다.
시는 앞서 중국 산시성 시안시와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츠저우, 양저우, 자오꿔, 이창, 청더, 난핑 등 중국 8개 도시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내년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에서 주부산 총영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러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주는 중국 8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교류를 왕성히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주와 중국 간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역비 권한대행은 “중국도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코로나 정체기간을 극복하고 APEC의 중요한 의제 및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재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역비 총영사 권한대행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장이 될 HICO를 포함해 숙박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부산으로 돌아갔다.
경주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2024 APEC 참가예정국인 중국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종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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