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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선율로 초가을 경주의 저녁을 물들인다
‘2024 경상북도 보문나들이 페스티벌 in 경주’
경주색소폰동호회연합회 주최·주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7일(금)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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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색소폰동호회연합회가 지난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보문호수 수상공연장에서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4 경상북도 보문나들이 페스티벌 in 경주’한 마당 잔치를 진행한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단, 10월 19일은 오후 4시) 에 진행되며 경상북도 섹소폰 연주단체 연주와 초대가수, 그룹사운드,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총 8회 진행하며 초가을 경주의 저녁을 주옥같은 선율로 물들인다.
특히 지난 29일과 10월 5일, 6일, 13일, 27일은 경주시 예술인들의 연주, 12일은 안동시, 26일 포항시, 27일은 구미시 예술인들이 보문 수상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
‘2024 경상북도 보문나들이 페스티벌 in 경주’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010-4530-3442, 010-9806-0008)경주색소폰동호회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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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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