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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안정된 관리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책임은 정부 몫이다.. 내 어항 속 물고기 먹이는 누가 주나?.. 국제적 망신거리 잼버리 '곰팡이 구운 달걀' .. ‘교권붕괴’ 멍드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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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자매결연 26년 이어온 끈끈한 우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11일(금) 15:4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시 행정동우회가 마련한 2024 영․호남 화합교류행사가 지난 4일~5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열렸다. 보문단지 내 교원드림센터에서 행사를 가진 경주‧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는 영‧호남 화합과 이해증진, 양 도시 우호 증진 등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서동축제, 영호남화합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양 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택 회장은 “상호 단합과 결속의 장이 되었다며, 평소에도 산불예방 캠페인, 환경정화, 어려운 계층 노력 봉사 등 앞으로도 행정동우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밀알이 되고 동서화합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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