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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행복 점포 육성 사업 큰 호평
서면 지역 19개 점포 간판 교체 등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1일(금)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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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읍‧면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행복 점포 육성 사업이 큰 호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행복 점포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서면 지역 19곳 점포를 대상으로 옥외 간판 교체와 상권분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 점포 육성 사업은 열악한 경영환경에 놓여 있으나 성장 잠재력이 크고 경쟁력을 갖춘 점포를 집중 육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행복 점포로 선정되면 업계 전문가의 상담을 비롯, 점포당 최대 350만 원 범위내에서 맞춤형 경영환경 개선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에게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경쟁력 확보와 상권 활성화 도모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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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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