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2:43: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북도-경북문화관광公, 신혼부부 크루즈여행 지원
5박 6일 일정…25일까지 15쌍(30명) 모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0일(수) 15:29

ⓒ 황성신문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경북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 커플 15(30)을 모집해 올 연말 일본 크루즈 여행을 지원한다.

이번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 커플 국제크루즈 관광지원사업은 경북도정 역점 시책인 저출생과의 전쟁의 일환으로, 결혼·출산 장려 및 경북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여행 기간은 내달 24일부터 29일까지 56일이다. 탑승 예정인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는 이탈리아 국적의 초대형 크루즈로 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럭셔리 선박이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일본 북해도(오타루·하코다테)를 기항하며, 다양한 선내 커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거주 중인 신혼부부(2020.1.1.이후 결혼) 또는 결혼예정커플(2025.12.31.이내 결혼)로 이중 15(30)을 선정할 계획이다. 두 명 모두 경북에 거주할 경우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신청기한은 25일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s://naver.me/GzESyF5B)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 커플 국제크루즈 관광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크루즈 왕복 탑승료와 식사, 기항지 관광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크루즈관광 지원사업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경북 국제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혼부부와 예비 커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소중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gtc.co.kr) 공고/공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북도, 풍력 현장기술인역양성 플랫폼 구축 선정..  
경북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개최..  
경북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경북교육청, ‘학부모 교육참여 인증제’시행..  
경북교육청, 산불피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늦잠 자는 줄 알았는데”…이른 아침 심장 혈관이 더 위..  
경북문화관광광사, 관광사업설명회 참석..  
경주여중, 최부자 정신 인문소양교육..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어린이들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신라초, 웃음과 감동의 운동회 개최..  
양남초병설유치원, 작은 농부의 하루 체험활동..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