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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단지 가치 재조명
‘보문 50주년 기념 관광세미나’개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2일(금)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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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지난 1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코모도호텔에서 보문 50주년 관광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북도와 22개 시군 관광업무 담당자를 비롯, 관광 유관기관 및 학생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와 보문관광단지의 가치 재조명을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공사 설립 50주년 대표 엠블럼 소개, 대한민국 관광컨벤션 발상지‘육부촌’의 건축학적 가치 소개, 보문관광단지의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보문관광단지’의 성공 요인 등의 가치 재조명 세미나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관광 50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준비’라는 주제로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관련 학계 저명인사를 초청,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 기념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 다양한 기념 사업과 행사를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 또한 기념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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