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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독거노인 가정에 300만 원 주택 수리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및 겨울철 난방 문제 해결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2일(금)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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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월성3사업소(소장 김대근, 노조위원장 김일수)는 지난 20일, 외동읍 독거노인 가정에 300만 원 규모의 주택 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난방 및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장난 화장실 정화조를 수리하고, 욕실 및 화장실의 타일 공사를 진행해 생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보일러 수리를 통해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하며,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대근 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이 매우 뜻깊고, 이번 지원이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한전KPS 월성3사업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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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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