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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슬로바키아와 원전해체 분야 협력 맺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9일(금)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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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5일 슬로바키아의 국영기업인 야비스(JAVYS)와 원전해체 및 방사성폐기물(방폐물) 관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미로슬라브 오베르트(Miroslav Obert) 야비스 CEO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원전 해체와 방폐물 관리 분야의 기술 교류, 인력 양성, 공급망 관리 등 협력을 위해 기술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야비스(JAVYS, Jadrová a vyraďovacia spoločnosť, a.s.)는 2006년 슬로바키아 국영 전력회사인 에스이(SE, Slovenske Elektrarne)의 민영화 과정에서 설립된 원전해체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기업으로, 현재 보흐니체(Bohunice) A1 원전과 V1 원전 등 총 3기의 원전해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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