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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올해 마지막 읍면동 회의 주재
주요 사업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 당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13일(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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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이 지난 9일 오전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읍면동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특히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중요한 행사와 관련된 각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낙영 시장은 회의에서 “내년은 경주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돼 경주가 국제적인 관광과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자율주행차 운영 및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역 환경 정비 및 안전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경주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시장은 또한 “모든 읍면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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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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