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수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경 공동선언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 위한 지속 노력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0일(금) 15:04
|
|  | | ↑↑ 한수원이 17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경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사진 한수원 제공)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수원 노동조합(위원장 최영두)이 지난 1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경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에 따라 회사와 노조는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 노력 △가족 친화 지원제도 활성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저출생 위기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매우 중대한 문제”라며 “한수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등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출산 축하금 상향, 자녀 수에 따른 승격 가점 부여 등 인사 및 보수 분야 12대 개선 과제를 이행했다. 앞으로도 한수원 노경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