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25 오후 04:4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중기 최대 3억 원~소상공 최대 3천만 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02일(목) 15:46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열린 긴급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 관광 분야 등 5대 분야에 대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천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
특별경영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에는 4천억 원을 중소기업운전자금으로 지원하고, 소상공인에게는 2천억 원을 소상공인육성자금(경북버팀금융)으로 지원한다.
특별경영자금 대출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중소기업운전자금 최대 3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최대 3천만 원이며 도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중소기업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 중소기업 :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스타트업 혁신대상기업 등 32종
소상공인 : 일자리창출기업, 청년창업, 다자녀, 장애인, 저출생 극복 등 10종
이번 특별경영자금 신청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해당 시군 중소기업 지원 부서를 방문하거나,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시스템 홈페이지(http://www.gfund/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11개 지점과 1개 출장소(대표번호 1588-7679)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준, 취급 은행, 우대기업,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누리집(www.gb.go.kr/분야별정보/경제/중소기업지원)을 비롯해 시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재)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등의 누리집과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국회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경주방문..  
경북 시군의장협의회 산불 성금 전달..  
경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  
경주시민이 참여한 예산이 주민 만족시킨다..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시,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지원..  
감포항 지정 100주년 기념행사 4일간 열려..  
경주시, 전기 이륜차·전기 굴착기 보급 지원..  
황성공원에 ‘이동형 병원’설치 운영 훈련..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