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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시설 안전 점검, 안전한 경주 만든다
취약 시설 7곳 대상 민·관 합동 안전 점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0일(금)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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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까지 다중 이용 안전 취약시설 7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대규모 점포 2곳 △영화관 2곳 △주차장 시설 3곳으로 안전정책과와 소관 부서, 각 분야별 안전관리자문단이 협력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여부 △전기설비의 누전 및 접속 상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포함한다.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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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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