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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 1번지 입증...설 연휴 54만 명 방문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 인파로 북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07일(금) 15:51
ⓒ 황성신문
지난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해외여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주 곳곳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8만 9천834여 명 등 총 53만 9천8명이 다녀갔다.
장소별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34만 9천131명 △불국사 9만 7천621명 △대릉원 5만 3천881명 △첨성대 2만 6천953명 △봉황대 1만 1천42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일자별로는 △25일 6만 5천101명 △26일 10만 6천292명 △27일 9만 547명 △28일 9만 4천675명 △29일 8만 4천78명 △30일 9만 8천315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설 연휴(2.9.~2.12) 4일간 동일 관광지 방문객 수 38만 8천157명을 비교하면 39% 증가했으나, 올해 연휴 기간이 길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일 평균 9만 7천39여 명에 비해 7.4%(7천205명) 감소했다.
특히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전체 방문객의 64.7%를 차지할 만큼 핫(hot)하다 못해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됐다.
이는 고풍스러운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이 즐비해 있는 황리단길을 포함해 인근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교촌마을 등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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