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발로 전부 이주(移住)하고 없다.(4)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28일(금) 15:10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황성신문

-지난호에 이어

신평동 719-201번지 일대(一帶)가 신평천(薪坪川) 강뚝 아래에 있어서 도랑밑, 보하(洑下), 토저(吐底)라고 했으며 신평동 392번지 일대(一帶)에 못이 아홉 군데가 있어 그 물로 하여 농사(農事)를 지었던 들로 구등살들 또는 구지(九池)들이라고 하였는데 보문저수지(普門貯水池)195211일 착공(着工)하여 19631230일 준공(竣工)할 때 수몰(水沒)되었다. 구등살들의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신평천(薪坪川)을 가로질러 돌을 쌓아 흐르는 강물을 막았던 구지보(九池洑)와 큰 기와집에 대문(大門)이 있는 부잣(富者)집이 있었던 중바대의 서북(西北)쪽에 있었던 대문(大門)다리들과 동남(東南)쪽으로 고래실들이 있었는데 역시 보문저수지(普門貯水池)에 수몰(水沒)되었다.

신평동 375-6번지에 있는 경주관광개발공사(慶州觀光開發公社)가 전신(前身)인 경상북도관광공사(慶尙北道觀光公社)201267일에 설립(設立)하여 20191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慶尙北道文化觀光公社)로 확대 개편(改編)하여 출범하였는데 관광지(觀光地) 및 관광단지(觀光團地)의 개발과 조성(造成)이며 관리(管理)운영(運營)과 관련 인프라(infrastructure) 시설(施設) 확충, 문화관광축제(文化觀光祝祭)며 관광홍보(觀光弘報)와 관광객(觀光客) 유치 등의 업무(業務)를 수행(遂行)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관광발전(觀光發展)에 필요한 사업도 추진(推進)한다.

보문관광단지(普門觀光團地)는 전체의 8.5인 개발면적에 공공투자(公共投資) 금액(金額)2,039억 원이고 자체조달(自體調達) 금액(金額)765억 원이며 81.6%에 달하는 12,467억 원을 민자(民資)로 유치(誘致) 했는데 계획된 총투자(總投資) 금액(金額)15,271억 원이었다.


-다음호에 계속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여행 MVTI 발행..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