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지역 심야약국 2곳 운영 지정
늘봄약국과 화랑약국 오후 8~11까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28일(금) 15:32
|
경주시가 3일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2곳을 운영한다. 시는 약사회와 수요조사에 이은 종합평가를 통해 △늘봄약국(화랑로 139, 054-748-8575)과 △중앙약국(화랑로 140-1, 054-741-1718)을 올해 처음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은 늘봄약국은 월‧화‧목‧금‧토요일, 중앙약국은 월‧화‧수‧목‧금요일 중 각각 밤 8부터 11시까지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 시간대에 문을 열어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 주변 공공심야약국과 실시간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