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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회, 산불 성금 100만 원 기탁
이재민들 위해 써달라 당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04일(금) 14:48
ⓒ 황성신문
동천동에 경주그리스도의교회가 지난달 31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빠르게 확산되며 인명 피해는 물론 산림과 농경지에도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이영수 장로는 “산불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생활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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