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발로 전부 이주(移住)하고 없다.(9)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8일(금) 13:33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황성신문
-지난호에 이어

신평동 611-5번지에 복식 양모(羊毛)와 앙고라(Angora)염소의 털인 모헤어(mohair)의 혼방사(混紡絲)로 능직(綾織)을 짜서 기모(起毛)한 방모직물(紡毛織物)이나 모피(毛皮)로 만든 긴 잔털이 많은 외투용(外套用) 직물(織物)로 만든 장난감 곰인 테디 베어(teddy bear)는 사냥을 좋아하던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Roosevelt,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이름에서 유래(由來)되었다고 한다. 테디베어(teddy bear) 전시 공간인 테지움 경주(Teseum Gyeongju)2011년에 오픈(open)하여 신라(新羅)의 천년역사(千年歷史)와 유물을 테디베어(teddy bear)를 통해 현대적(現代的)으로 재해석(再解釋)하여 새로운 관광 붐(boom)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期待)해 본다.

신평동 182번지의 경주화백컨벤션센터(慶州和白 convention center)인 하이코(HICO)는 건설비용(建設費用)을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韓國水力原子力)이 부담(負擔)하였으며 옛 신라(新羅)의 귀족회의제도(貴族會議制度)인 화백회의(畫伯會議)에서 명칭(名稱)을 빌어왔다.

총 건축(建築) 연면적(延面積)31,336이며 20153월 개관(開館)하여 201511월까지 총 184건의 기업회의{企業會議(Meeting)}와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이며 국제회의{國際會議(Convention)}와 전시회{展示會(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alphabet)을 딴 신조어(新造語)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誘致)를 의미하는 마이스(MICE)를 유치(誘致)하여 1,570억 원이라는 경제적인 파급효과(波及效果)를 창출(創出)했다고 한다.

-다음호에 계속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주낙영 시장, APEC 성공 위해 공사 현장 직접 챙겨..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