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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중요해”...나만의 매력지수 높이는 습관은?“습관은?
매력지수 상승시키는 습관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8일(금)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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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은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진짜 매력은 오히려 태도와 습관에서 엿보이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들은 작지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만으로도 타인이 우리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겉모습보다 나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작은 습관들, 호주 대인관계 전문매체 ‘핵스피릿’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진심 어린 미소 자주 짓기 = 미소 짓기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습관이다. 중요한 건 단순히 웃는 표정을 짓는 게 아니라 진심이 담긴 따뜻한 미소를 짓는 것. 이는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고 호감을 이끌어낸다. 심리학자인 리처드 와이즈먼 박사는 “진심 어린 미소는 누구나 걸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의상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단, 너무 과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웃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음을 기억하자. 경청하기 =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기보다 머리속으로 다음에 어떤 대답을 할 지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하지만 진짜 매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반응을 보이며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 다음에 누군가와 대화할 때는 더 많이 듣고 덜 말하기를 기억해보자. 상대방은 당신을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식할 것이다. 나를 그대로 드러내는 용기 = 자신의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긴 쉽지 않다. 하지만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 하기보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용기를 내보자. 나를 그대로 드러내는 용기에 상대방은 더 큰 공감을 하게 될 지 모른다. 공감 표현하기 =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함께 느껴주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그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공감하는 모습은 호감을 넘어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 바른 자세 유지하기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건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매력도 향상시킨다. 말하지 않아도 자세만으로 자신감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심을 전달할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보다는 등을 곧게 펴고 자연스럽게 눈맞출 때, 상대방은 호감을 느낀다. 심리학자인 에이미 커디는 “우리의 몸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행동을 바꾸며, 행동은 결과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거울 앞에 서서 나의 자세를 확인해보자. 침묵에도 편안해하기 = 대화를 말로 꽉 채울 필요는 없다. 침묵을 편안하게 느끼는 모습은 그 자체로 자신감과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침묵은 때로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며, 깊은 대화를 위한 여백이 되어주기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 표현하기 =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도 매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하는 모습은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상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을 건네는 습관을 가져보자. “고마워”라는 한 마디가 당신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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