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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감포읍·문무대왕면 벼 육묘 지원
지난해까지 총 5억1천만 원 가량을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6일(금)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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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원호 월성 본부장이 벼 육묘를 살펴보고 있다.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지난 14일 문무대왕면 와읍리 소재 벼 육묘장에서 ‘감포읍·문무대왕면 벼 육묘 지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과 이종주 문무대왕면장, 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화합과 지역 상생 의지를 다졌다. 벼 육묘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영세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시행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5억1천만 원 가량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시설을 이용한 벼 육묘 지원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월성본부는 올해도 감포읍·문무대왕면 농업인 300여 가구에 벼 육묘 약 5만4천 판(8천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정원호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단체장들과 벼 육묘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인의 고충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은“지역사회를 위한 월성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농민들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동경주 지역 농업인들을 위하여 벼 병해충 항공방제, 농업기반시설조성, 영농자재 지원 등 다수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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