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도, 배터리 순환경제 중심지 도약 청신호
경북을 사용후 배터리 산업 국가 컨트롤타워 육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3일(금) 15:12
ⓒ 황성신문
정부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그동안 추진한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이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사용후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정부 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배터리 순환이용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순환이용 시장 조성 ▴재활용 가능자원 수급 안정화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 ▴전주기 관리기반 구축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이를 실행할 14개의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환경부 핵심 시설로 올해 하반기 완공되는‘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조성’과 이달 초에 착공한‘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 센터’,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LFP배터리 전용 실증센터’등 주요 인프라가 모두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 3월 7일 김완섭 환경부장관의 포항 방문 당시 지역 기업들이 건의한 ▴배터리 재사용 제품의 공공부문 우선구매 지원 ▴방전 완료 폐배터리 취급 업체의 방전장비 설치의무 면제 등 업계 애로사항의 해소 방안도 이번 대책에 반영됐다.
아울러, 현재 2020년까지 판매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만 경북테크노파크 등 전국 6개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반납이 의무화돼 있지만, 2021년부터 판매된 배터리도 해당 센터에서 보관과 매각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돼, 지역의 사용후 배터리 물량 확보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밖에 양극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염폐수 처리를 위한 염인정 제도 심사 기간도 종전 10개월에서 30일 이내로 대폭 단축함으로써, 양극재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지역 이차전지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 지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사업(2019~2023년)을 시작으로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기준마련 실증,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설치, 배터리 자원순환 기업 유치 등 관련 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정부 정책과 함께, 지역이 강점을 가진 전략사업을 최대한 연계해 경북을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국가 컨트롤타워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