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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 황성신문 | -지난호에 이어
산(山)을 일구어 농사(農事)도 짓고 돼지와 닭을 기르며 생계(生計)를 유지했고 자녀(子女)들은 천북면 물천국민학교에서 수업(修業)을 받게 하였는데 기존(旣存)의 물천국민학교 학생(學生)들이 함께 수업(修業)하는 것을 거부(拒否)하며 물천리 마을 앞 학교 입구(入口)에서 희망촌(希望村) 학생(學生)들이 등교(登校)하는 것을 막아서 패(牌)싸움하는 사태(事態)가 일어나 희망촌(希望村) 내에 북군국민학교를 건립(建立)하여 수업(修業)을 받았다.
1975년 4월 대통령(大統領) 지시로 보문관광단지(普門觀光團地) 개발계획을 수립(樹立)하면서 1979년 4월 현 천북면 신당3리 281-8번지 일대(一帶) 519,000여㎡에 희망농원(希望農園)을 만들어 136가구 486명이 이주(移住)하여 양계업(養鷄業)으로 정착(定着)하고 있다.
북군동 185-1번지에 있는 경주동궁원(慶州東宮園)은 경주시 인왕동 517 일대(一帶)에 있는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궁궐 유적으로 안압지(雁鴨池)인 옛 동궁(東宮)과 월지(月池)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신라(新羅) 제30대 문무왕(文武王) 14년에 진귀한 화초(花草)와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 제7권 신라본기(新羅本紀) 제7권의 기록을 참고(參考)하고 또한 신라시조(新羅始祖) 탄생의 난생설화(卵生說話)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하면서 현대식으로 재현(再現)하여 건립한 아열대(亞熱帶) 식물원과 버드파크(Bird Park)로 사계절 전천후(全天候) 복합 문화 공간으로 경주시에서 관리(管理)하고 있다.
덩굴식물 정원(庭園)과 곤충생태전시관(昆蟲生態展示館)도 있어서 스탬프 투어(stamp tour)와 곤충 체험(昆蟲 體驗)과 만들기와 그리기 등 어린이들과 같이 즐기며 체험학습(體驗學習)할 수 있는 프로그램(program)이 많다.
그리고 음악분수(音樂噴水)와 일만 송이 토마토(tomato) 정원(庭園)을 비롯한 과수원(果樹園)과 숨바꼭질 정원(庭園), 식물연구시설(植物硏究施設), 거대조류체험장(巨大鳥類體驗場), 전시판매점(展示販賣店), 죽지랑(竹旨郎), 카페테리아(cafeteria), 기파랑(耆婆郞) 등 많은 시설(施設)에서 볼거리가 다양(多樣)하게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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