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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인물류 최병인 대표, 고향사랑 300만 원 기탁
지역 발전에 작은 도움되길 바란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30일(금)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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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병인 (주)영인물류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인 대표는 황남동 출신으로, 서울에 본사를 둔 물류‧택배 전문기업 (주)영인물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2025~2026년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경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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