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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주민 민병석 씨, 남산예길 꽃길조성
남산예길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라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3일(금)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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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월성동 주민 민병석 씨가 남산예길에 1km 가량 꽃길을 자발적으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산 자락 통일전 아래 위치한 남산예길은 서남산 칠불암 등산로와도 연결돼 남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민병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산예길이 월성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의 정성을 담은 작은 꽃씨 하나가 피워내는 풍경은 지역을 더욱 빛나게 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남산예길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을 홍보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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