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국가 안정과 회복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
막연한 우려보다 현실적인 대응 필요 강조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보폭 맞추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3일(금) 15:18
ⓒ 황성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이 “새 정부 출범이 경주의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는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지난 9일 열린 국소본부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 시장은 또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이후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며 “그간의 혼란이 조속히 해소되고, 국가가 안정과 회복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TK 지역의 지지 성향과 관계없이 새 정부 출범에 대한 막연한 우려보다는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출범 당시에도 비슷한 우려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흐름에 보폭을 맞추는 것이 경주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에게 정책 대응력 강화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의 공약집에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지원이 포함돼 있어 추경 예산 확보 등 정부 차원의 협력이 기대되지만, 경주를 직접 언급한 공약은 거의 없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연결 가능한 사업을 지역 공약화하는 선제적인 전략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시장은 새 정부의 공약 가운데 경주가 대응 가능한 사업으로 ▲문화관광산업특구 조성 ▲워케이션 빌리지 유치 ▲직장인 대상 1박 2일 숏컷여행 장려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 지원 ▲인구소멸지역 특례시 지정 검토 ▲지방소멸 위기 지역 확대 ▲도시별 랜드마크 조성 ▲중소기업 판로 지원 ▲관광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또 “이 같은 공약을 경주의 현실과 연계해 충분히 지역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무작정 예산을 요구하기보다는 ‘왜 경주여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논리와 근거를 갖춰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SMR 국가산단 조성 ▲신라왕경 복원사업 ▲문무대왕 성역화 사업 등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새 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이번 정부 출범을 경주의 도약 기회로 반드시 삼아야 하며, 이 기회를 놓친다면 경주는 APEC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며 “각 부서는 위기의식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의 이날 발언은 민주당 정권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 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한 경주 만든다..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들 감사장 수여..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