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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6.25·월남참전유공자 추모행사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 기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7일(금)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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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양남면 하서리 해안공원에서 지난 25일 6.25 전쟁 발발 75주년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추모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양남향토문화보존회(회장 김승환)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주민, 유족, 참전유공자, 시민 등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기념사, 추모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환 양남향토문화보존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전쟁이라는 고통 속에서도 조국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싸운 선열들과, 월남전이라는 또 다른 전장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가슴 깊이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태호 부면장은 “이러한 추모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가 역사와 희생의 가치를 올바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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