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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 황성신문 | -지난호에 이어
버드파크(Bird Park)에는 새 외에도 파충류(爬蟲類)와 거북이, 기니피그(guinea pig), 펭귄(penguin), 다람쥐, 어류(魚類) 등 식구(食口)들이 다양하다. 다리를 다람쥐가 앙증맞게 건너가고 흔히 모르모트(marmotte)라 불리고 있는 기니피그(guinea pig)가 채소(菜蔬)를 갉아 먹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2층은 새에 관해 자세한 설명(說明)을 하는 공간(空間)이다. 새의 기원(起源)이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세계(世界)의 새를 알 수가 있음은 물론이며 알에서 갓 태어난 부화(孵化) 장면도 볼 수가 있고 알의 모형(模型)을 품어 안으면서 어미 새가 되어볼 수 있는 체험(體驗)도 할 수가 있으며 큰 날개에 팔을 끼워 넣고 날고 있는 듯한 폼(form)을 잡고 촬영(撮影)할 수도 있다. 야외(野外)로 나오면 거대한 조류체험장(鳥類 體驗場)이 있어 큰 타조(駝鳥)와 날개를 아름답게 펼치는 공작(孔雀)도 있어 이체(異體)롭다.
경주시 북군동 66번지는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慶州世界自動車博物館)인데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로봇(robot)이 관람객(觀覽客)을 반긴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대통령(大統領)의 의전(儀典) 차량용으로 타고 다녔던 크라이슬러 뉴요커(Kreisler New Yorker)를 비롯하여 셀 수조차 없을 정도의 자동차(自動車) 종류가 많이 진열(陳列)되어 있다.
미국 대통령(大統領) 존. F 케네디(Kennedy, John Fitzgerald)가 탄 자동차(自動車)도 있고 영화(映畫) 택시(taxi) 운전사(運轉士)에 나왔던 기아자동차(KIA 自動車)의 브리사(Brisa) 자동차(自動車)와 007 영화(映畫)에 나왔던 자동차(自動車), 그리고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타던 차(車)도 있고 영화(映畫) 백튜더퓨처(Back to the Future) 속의 자동차(自動車)가 멋진 포즈(pose)로 자리를 잡고 있다.
지금은 없어져 버려 찾아볼 수가 없는 국내(國內)에서 생산되어 인기(人氣)가 높았던 삼륜(三輪) 자동차(自動車) 삼발이도 보여 추억(追憶)에 젖게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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