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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배달종사자 1인당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
배달종사자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권익보호 위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01일(금)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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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역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 운송 보험료(책임·종합보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9월 1일 기준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이륜차 배달종사자이며, 반드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9월 2일과 3일 오후 2시와 4시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터넷교육센터에서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접수는 기업투자지원과(양정로 241-1, 기린빌딩 8층) 방문 또는 카카오톡 채널 ‘경주시배달종사자지원사업’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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