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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책 현장과 직접 소통 도민삶 변화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 의정 펼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4일(목)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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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가 정책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해 7월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화, 콘텐츠·영상산업 육성, 기후 위기에 대응한 환경정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 관광 활성화 및 공공기관 투명성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경주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을 방문,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영양군 소재한 연당마을 서석지와 자작나무 숲 등을 방문해 대형 산불로 인한 지역 문화유산 관리 실태 점검과, 영덕군 소재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를 찾아 산림 기반 소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 대한민국 최대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APEC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8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문화엑스포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 APEC 준비를 담당하는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및 경상북도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시로 주요시설을 방문해 의회 차원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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