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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봉황대 고분 8월의 뮤직스퀘어 관객 맞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4일(목) 15:18
ⓒ 황성신문
천년 고도의 고분 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뜨겁고도 낭만적인 무대가 한여름 밤을 수놓는다.
경주시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8월에도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관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5일과 22일 오후 8시께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공연 실황은 다음 주 토·일 오후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에서 방영된다.
15일 ‘자유로운 음악 여행 Freedom’ 무대에는 록발라드의 전설로 불리는 ‘민경훈’과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컬 ‘럼블피쉬’가 출연했다. 두 아티스트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이 있는 선율이 관객을 감동시켰다.
22일 ‘노래를 타고 펼쳐지는 The Story’ 무대는 발라드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테이’,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감성 보컬리스트 ‘왁스’, 최근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황가람’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낼 예정이다.
봉황대는 신라시대 고분 유적으로 경주의 역사적 상징이자 자연과 어우러진 명소다.
이곳에서 열리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음악 축제로 관객에게는 잊지 못할 공연 경험을, 지역에는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봉황대의 낭만적인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역사, 감동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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