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김 후보,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해산시키려 하고 있다
“이재명 정권의 일당독재 반드시 막을 것”
“김문수는 이재명 정권과 감옥에 갈 각오로 싸우겠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4일(목) 15:34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11일 경주시 당협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황성신문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경주시 당협을 찾아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오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 선거에 나선다.
이날 경주시 당협 사무실에는 박승직, 배진석, 최석규, 황명강 도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임활 부의장 등 시의원들을 비롯해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금 민주당이 국민의 힘을 해산시키기 위한 법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국민의힘을 해산시키면 민주당 일당독재가 된다. 전 세계에 일당독재 국가는 북한 조선노동당, 중국 공산당, 베트남도 공산당 하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 김문수는 감옥에 갈 각오로 이재명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이길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들의 열렬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경선을 통해 대표가 됐음에도 후보를 교체하려는 것을 여러분들이 막아주신 것처럼 당원들을 믿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지난달 31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문수, 조경태, 안철수, 장동혁 후보가 본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진행했으며, 후보 간 ‘탄핵 찬반’ 입장에 따라 진영 구도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부산·울산·경남, 13일과 14일은 충청·호남, 수도권·강원·제주 지역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APEC 대비 경주형 손님맞이 서비스 추진..
주낙영 시장, APEC 성공 위해 공사 현장 직접 챙겨..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