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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김 후보,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해산시키려 하고 있다
“이재명 정권의 일당독재 반드시 막을 것”
“김문수는 이재명 정권과 감옥에 갈 각오로 싸우겠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4일(목) 15:34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11일 경주시 당협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황성신문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경주시 당협을 찾아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오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 선거에 나선다.
이날 경주시 당협 사무실에는 박승직, 배진석, 최석규, 황명강 도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임활 부의장 등 시의원들을 비롯해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금 민주당이 국민의 힘을 해산시키기 위한 법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국민의힘을 해산시키면 민주당 일당독재가 된다. 전 세계에 일당독재 국가는 북한 조선노동당, 중국 공산당, 베트남도 공산당 하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 김문수는 감옥에 갈 각오로 이재명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이길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들의 열렬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경선을 통해 대표가 됐음에도 후보를 교체하려는 것을 여러분들이 막아주신 것처럼 당원들을 믿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지난달 31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문수, 조경태, 안철수, 장동혁 후보가 본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진행했으며, 후보 간 ‘탄핵 찬반’ 입장에 따라 진영 구도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부산·울산·경남, 13일과 14일은 충청·호남, 수도권·강원·제주 지역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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