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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 참여
美 페르미 아메리카,삼성물산과 업무협약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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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
원)이 삼성물산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
싱턴DC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물산 및 미국 민간 에너지 회사인 페르미 아
메리카(Fermi America)와 ‘첨단 에너지 복
합센터 건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
인 릭 페리(Rick Perry)와 CEO인 토비 노이
게바우어(Toby Neugebauer)가 공동 설립
한 회사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아마릴로 인
근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11GW) 첨단 에너
지 복합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형원전 4기를 비롯해 소형모
듈원자로(SMR),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등을
포함한 전력공급 인프라 및 AI 데이터센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수원과 삼성물산, 페르미
아메리카는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은 현재 에너지 안보 위기 및 급증하
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원전 건설
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업무협
약을 통해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발
판을 마련하게 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미국의 에너지 안
보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한미 원자력 협
력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에 체결
한 3자 간 협력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한수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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