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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신라의 숨결, 책으로 만나다’
신라를 주제로 한 도서 66권 엄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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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6일
부터 9월 12일까지 경주국립박물
관 천년서고에서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신라의 숨결,
책으로 다시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경주와 신라를 주제
로 한 도서 66권을 엄선해 경주국
립박물관 내 천년서고 1층에서 선
보인다.
전시 도서는 △경주의 역사를 다
룬 그림책 ‘석굴암” 등 7권 △경주
여행의 매력을 담은 산문집 ‘낭만
경주’ 외 7권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소
설 ‘쿠쉬나메’ △신라사를 집대성한
‘신라왕조실록’ 전 4권 등 신라의
역사와 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저
서가 포함돼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6일
부터 9월 12일까지 경주국립박물
관 천년서고에서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신라의 숨결,
책으로 다시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경주와 신라를 주제
로 한 도서 66권을 엄선해 경주국
립박물관 내 천년서고 1층에서 선
보인다.
전시 도서는 △경주의 역사를 다
룬 그림책 ‘석굴암” 등 7권 △경주
여행의 매력을 담은 산문집 ‘낭만
경주’ 외 7권 △페르시아 왕자와 신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천년서고를 찾
는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경주의 역
사와 문화를 책으로 접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
로도 경주와 신라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도서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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