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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발달장애인 부모 부담 경감 및 돌봄 사각지대 완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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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8일, 최중증 발달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세부사업별로 ‘주간 그룹
1대 1’은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
마을이, ‘주간 개별 1대 1’은 △사
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 각각
선정됐다. 제공기관은 9월부터 최
중증 발달장애인과 제공인력을 1
대 1로 배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
정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3년간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 낮 시간
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프
로그램을 개별 또는 그룹으로 이용
할 수 있다.
24시간 개별 1대1 지원은 주거
지원·야간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
된 자를 대상으로 낮 활동과 주거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난 12월에
경주시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센터 1호가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
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자해·타
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이 우선 선정된다. 신
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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