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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경북 찾은 내국인 4천641만 7천 명
지난해 대비 6.0%↑외국인 162만여 명, 전년대비 33.9%↑
경북문화관광공사 2분기 분석 결과 발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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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경북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
은 총 4천641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천380만 5천명)보다 6.0% 증가했
다. 또 외국인 방문객은 162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9% 급증해 코
로나19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온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의 두드러진 회복은
경북 관광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방증하
는 지표로 평가된다.
지역별로는 문경, 울진, 경산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문경시는 ‘빵축제’와 ‘찻
사발축제’ 등 대표 축제가 흥행을 거두면
서 방문자 비중이 3.6%로 전년 대비 9.1%
늘었다. 울진군은 동해선 개통과 지질명소
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효과로 전
년 대비 8.7% 증가한 2.5%의 비중을 기록
했다.
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체험/액티비
티’언급이 급증했다. 또‘휴식+체험 결합형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커피 축제와 자인 단오제를 앞
세워 8.8%의 방문 비중을 나타내며 전년
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김천, 영주, 구미는 2개년 연속 증가
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관광소비 동향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2025년 2분기 경북 관광소비액은 약 3천
258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식음료, 대
형 쇼핑몰, 기타숙박, 기타레저 관련 소비
가 증가했으나, 콘도 부문은 전년 동기 대
비 42.2% 급감해 숙박 선호가 호텔·펜션·
기타 숙박 형태로 이동하는 양상이 드러났
다.
관광 관심도 분석에서는 포항 영일대해
수욕장과 영덕 강구항이 급부상했다. 영일
대해수욕장은 ‘국제불빛축제’로 주목을 받
았으나,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강구항
은 ‘강구대게길’ 조성과 함께 대게 관광의
거점으로 떠올랐다.
소셜미디어 분석에서도 변화가 두드러
졌다. 경북 여행 관련 언급량은 월평균 1
만7천607건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
으며, 특히‘혼행(혼자 여행)’,‘감성여행’,‘고
택체험’등 개인 맞춤형 여행 키워드가 빠
르게 확산됐다.
여행 유형 측면에서는‘휴식’에 대한 선호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
사)는 지난달 2025년 2분기(4~6월) 경북
지역 관광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
공하는 이동통신 위치 데이터,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 소셜미디어 분석 플
랫폼인 퀘타아이를 결합해 과학적이고 객
관적인 방식으로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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