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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빛아동병원 ‘달빛 어린이병원’ 지정
토·일·공휴일 오후 6시까지
외래진료 확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9일(금)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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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빛아동병원이 경북 첫 ‘달빛 어
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경주시는 최근
한빛아동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빛어린이병
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제도로, 야간·휴일에도 소
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저렴한 비용과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응급
실 이용도 줄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약 119개(2025년 8월 기
준)가 운영 중이나, 경북 지역에는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동안 어린이들은 중증도
와 관계없이 응급실로 향해야 하는 불편
을 격어왔다. 이에 따라 한빛아동병원은
1일부터 평일은 밤 11시까지, 토·일·공휴
일은 오후 6시까지 외래진료를 확대 운영
한다.
경주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소아 진료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응급실 중
심의 기존 야간 진료체계를 보완하고 지
역 필수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범 병원장은 “경북 제1호 달빛어
린이병원으로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파트너가 되겠다”며 “직원
모두가 더 큰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하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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